[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혜은이 딸 가은 양과 깜짝 근황을 전했다.
30일 김혜은은 "내딸 가은이"라는 글과 함께 딸과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김혜은은 딸과 교복을 입고 다양한 콘셉트에 맞춰 사진을 찍었다. 책을 보는가 하면, 노래를 하고, 음악을 듣는 등 친구 같은 케미를 자아냈다.
특히 10대 딸과 자매 같은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혜은의 외모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또한 엄마를 닮아 예쁜 외모를 자랑하는 딸 역시 눈길을 사로 잡는다. 과거 SBS 예능 '글로벌 붕어빵'에 함께 출연한 바 있는 모녀는 여전히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김혜은과 딸의 사진에 배우 송윤아는 "우리가은이 더더 예뻐졌구나"라는 댓글을 달았고, 딸 가은 양은 "이모.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앞서 김혜은은 한 방송에서 "아침과 저녁 식사로는 단백질을 먹고, 점심에 아주 많이 먹는다"라며 1일 1식에 도전하는 등 여전히 관리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혜은은 지난 8월 종영한 Genie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에 출연했다. 김혜은은 지난 2001년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 가은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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