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GS칼텍스가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공개했다.
GS칼텍스는 후원사인 프로스펙스, 플렉과 함께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기획했다. 오는 3일 현대건설과의 홈경기부터 팬들에게 선을 보인다. 12월에 치러지는 7경기 중 21일 정관장전을 제외한 6경기에서 크리스마스 유니폼을 입고 코트에 나선다. 홈경기 뿐 아니라 원정경기에서도 착용해 축제 분위기를 풍길 예정이다.
유니폼은 색깔별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유니폼 8만9000원, 마킹 비용 1만3000원이다. 기존 V리그 유니폼 가격과 동일하다.
구입은 구단 공식 온라인몰 'Kixx마켓'에서 가능하다. 내달 2일 오후 2시부터 4일 오후 6시까지 사전 주문 방식으로 진행된다. 배송은 12월20일부터 순서대로 출고된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