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캘러웨이골프코리아가 23일 골프산업 전문가를 초대해 미디어 토크 세션을 가졌다.
최근 AI기술을 활용한 AI-원(ONE), AI-원 밀드(MILLED) 퍼터를 출시한 캘러웨이는 AI와 골프의 만남이 열어갈 미래를 조명하는 데 초점을 뒀다.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프로 전재한이 진행을 맡았고, 국내외 전문가 총 4인의 연사가 참여했다.
노스 플로리다 대학의 스포츠데이터 분석연구원 최완용 교수가 'PGA 선수들의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데이터 분석'이라는 주제로, KPGA 퍼팅 인스트럭터이자 스테판 스위니 코리아 헤드 김규태 프로가 '퍼터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데이터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캘러웨이 아시아 프로덕트 헤드 모누키 다로가 '캘러웨이 Ai-ONE 퍼터의 기술배경'이라는 주제로, KIGOS 김광혁 연구원이 'Ai-ONE의 KIGOS 로봇테스트 결과분석' 이라는 주제로 각각 토크에 참여했다. 미디어 토크의 마지막 부분에 등장한 팀 캘러웨이 소속 함정우가 Ai-ONE 퍼터를 사용한 소감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