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강경준이 김장을 마쳤다.
20일 강경준은 "김장 다들 하셨나요?"라며 팬들과 소통했다.
강경준은 "저희는 장모님과 함께 수육을 함께 먹었답니다. 수육 사진은 먹느라 못 찍었네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강경준은 커다란 김장용 비닐에 배추를 쌓아놓고 집중하는 얼굴을 공개했다.
장모님과 한 해 동안 먹을 김장 김치를 담근 강경준은 가정적인 면모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강경준은 2018년 배우 장신영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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