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이 6일 서울시 강남구 리베라 호텔에서 2023-2024 KOVO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을 했다.
KOVO는 7일 "남자부 20명, 여자부 21명, 총 41명의 신인선수 전원이 6일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각종 제도, 미디어코칭 등 폭넓은 수업을 통해 프로선수로서 겸비해야 할 소양을 쌓았다"고 전했다.
신인 선수들은 도핑방지 교육, 스포츠 윤리 교육 등도 받았다.
교육을 마친 신인 선수들은 "좋은 분위기 속에서 교육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프로 생활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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