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제25회 UN평화축제에서 '도로명주소 홍보체험관'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홍보체험관에서는 도로명주소 포토존 및 자율형 건물번호판 전시를 통해 축제 방문객의 관심을 유도하고, 도로명주소 OX 퀴즈 및 우리 집 도로명주소 써보기 체험을 운영해 도로명주소 사업과 도로명주소의 올바른 표기법을 안내했다. 특히, 도로명주소 표기가 올바르지 않은 경우 현장에서 올바른 표기 방법을 설명함으로써 도로명주소를 보다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 참여자에게는 도로명주소 홍보문구가 새겨진 수세미, 비누 등을 배부해 도로명주소가 생활 속에서 친숙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도로명주소 홍보체험관을 통해 구민들에게 도로명주소를 쉽고 재밌게 안내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도로명주소가 실생활 속에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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