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괴산군 장연면 일원에 18홀 규모의 대중 골프장이 들어선다.
군은 전날 대화산업개발과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26년 말까지 1천500억원을 투자해 이 일대 220만㎡에 골프장과 골프텔 등 부대시설을 건립한다.
군은 이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골프장은 민선 8기 괴산군의 첫 번째 민자유치 체육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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