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그룹 아스테온이 첫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아스테온은 지난 8일 열린 부산국제영화제(BIFF)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초청됐다.
아스테온은 업계가 주목하는 라이징 스타로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에 초대됐다. 제작을 앞두고 있는 웹드라마 '매니저과 1등에게 구원받았다'와 론칭 프로모션인 동명의 뮤직드라마 공개가 임박하며 아스테온에 대한 관심도가 크게 높아진 것을 알 수 있는 대목. 특히 아스테온은 업계의 프로세스를 뒤흔드는 파격적인 기획과 프로모션에 이어, 첫 공식석상 무대로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내며 예측불가한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는 글로벌 콘텐츠와 우수 OTT 플랫폼사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글로벌 시상식으로 2019년부터 아시아 지역 내 우수 콘텐츠를 대상으로 시상했던 아시아콘텐츠어워즈가 올해부터 확대 개편됐다.
이런 뜻 깊은 자리에 아스테온의 등장은 '스토리를 통해 배우를 만든다'는 나병준 대표의 기획의도와 지향점은 물론, 배우 그룹의 정체성을 여실히 보여줬던 첫 행보였다. 또한 글로벌의 인정을 받은 콘텐츠와 제작자들,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 자리에 어깨를 나란히 한 만큼, 아스테온이 앞으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위상을 떨칠 것을 기대케 만들었다. 더불어 아스테온이 만들어갈 스토리와 콘텐츠들이 아시아콘텐츠 시장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아스테온은 첫 음원 공개와 더불어 뮤직드라마와 콘셉트 포토까지 쉼 없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와 스토리를 통해 배우로서의 포텐셜을 보여줌과 동시에 아이돌의 기획력을 더하며 멀티테이닝 아티스트로 제작된 아스테온은 글로벌 배우 그룹으로 그 입지를 공고히 다지며 다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