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코요태 멤버 빽가가 결혼정보회사서 받은 점수에 만족했다.
4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빽가 이현이의 소신 발언' 코너로 꾸며져 빽가와 이현이가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빽가씨가 결혼정보회사에서 신랑감평가를 받았는데 75점을 받았다던데 75점이면 괜찮은거다. 근데 한 살 한 살 먹으면 점수가 떨어진다"라고 이야기했다.
빽가는 "생각보다 제가 쓸 만하더라고요"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지금 결혼하기 좋은 얼굴이다. 근데 안 좋은 소식이 있다. 김종민은 55점이다"라고 말했다.
빽가는 "김종민 씨도 나이 때문이다"라고 팀 멤버를 감쌌다.
하지만 박명수는 "55점이면 자포자기 해야한다"라고 김종민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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