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황보라가 조촐한 생일파티를 공개했다.
황보라는 3일 "생일마다 50명씩초대해서 대환장파티를 열었던 나"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올해는 소소하게 가족과함께 가족같은 친구들과 힘께 보냈다. 비록 아무더 생일케익을 안아져왔지만(꼭 생일때 누군가 가져오겟지해서 캐익이 없는 경우가 있음 )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던. 축하해주신 선물 보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다 보답하고 집착할겁니다. 더더 멋진사람으로 성장할게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나의40대가 기대된다 두근"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달 29일 하정우에게 추석선물로 받은 금 1돈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