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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둘째 子' 준영, 아이돌 데뷔 예약? 14살에 키가 벌써 179㎝…형 앤톤, "1년 만에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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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확신의 비주얼 센터각으로 아이돌 데뷔 예약하나요?

그룹 라이즈(RIIZE) 앤톤이 동생 준영 군의 폭풍 성장 근황을 전했다.

앤톤은 지난 25일 라이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새 영상 'MARS CLUB 우리의 아지트 WE RIIZE EP.3'를 통해 동생을 언급했다.

영상에서 앤톤은 "며칠 전에 동생이랑 1년 만에 봤다. 동생이 키가 엄청 큰 거다. 이제 179cm인가. 제가 동생 나이 때보다 훨씬 크다"라고 밝혔다.

2004년 3월생인 앤톤은 만 19세, 2009년 6월생인 앤톤의 동생 이준영 군은 만 14세다.

지난 2018년 '싱글와이프 시즌2'에 함께 출연했을 때만해도 준영 군은 귀여운 장난꾸러기 그 자체였는데, 불과 몇년사이에 확 키가 커버린 것.

당시 방송에서도 샤프한 이미지의 앤톤과 달리 준영군은 엄마 심혜진을 더 닮은 듯,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아빠 윤상과 배우출신 엄마의 우월 유전자와 음악감을 물려받은 이들 형제가 나란히 연예계서 활동할 수도 있다는 기대가 벌써 나오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앤톤도 비주얼 장난 아닌데 준영이는 얼마나 잘생겼을까" "벌써 아이돌 예약각?" "아빠의 음악과 엄마의 비주얼 DNA라니 더할 나위 없는 스타 탄생 기대해도 될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앤톤이 속한 그룹 라이즈(쇼타로·은석·성찬·원빈·승한·소희·앤톤)는 지난 9월 데뷔했으며, '겟 어 기타(Get A Guitar)'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많은 사랑받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