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6일 손담비는 "남편 고마워♥"라면서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신혼의 달콤함을 즐기고 있는 손담비 이규혁 부부. 특히 이규혁은 아내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했다.
손담비는 자기 취향을 잘 알고 그에 맞게 정성을 보인 남편에게 감동 받았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지난 5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1년에 SBS 프로그램 '키스 앤 크라이'를 통해 처음 만난 후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은 이별을 했고 10년 만에 재회해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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