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카라 박규리가 베트남 다낭 여행을 즐겼다.
박규리는 5일 "다낭 결산 두 번째. 알고 보니 나는 수 속성이었다. 물 좋아. 햇빛도 좋아"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다낭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수수한 민낯에도 화려한 이목구비와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더불어 박규리 뒤로 보이는 다낭의 이국적인 경치도 부러움을 사는 부분이다. 네티즌들도 아름다운 박규리의 비주얼과 다낭의 풍경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박규리는 지난 1일 종영한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알유넥스트'에서 코치로 활약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