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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부자' 산다라박 "GD신발, 리셀가 4천만원"..이상민 "1억까지도" 깜짝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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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돌싱포맨' 산다라박이 소유하고 있는 지드래곤 운동화의 리셀가 가 4000만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박정수, 산다라박, 홍수아가 '미녀 삼총사'로 출연했다.

이날 멍청비용에 대해 얘기하던 중, 탁재훈은 "산다라박씨가 운동화 마니아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1000켤레의 운동화가 있다. 신발 방이 따로 있다"며 남다른 운동화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산다라박은 운동화 중에 제일 비싼게 뭐냐는 질문에 "GD 운동화의 리셀가가 4000만원정도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상민 역시 "그 신발 1억 주겠다는 사람도 있었다"고 거들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이날 산다라박은 재산 300억 설에 대해 "아니다. 지금은 그럴 수가 없다. 8년 전에는 그 정도 가지고 있을 수 있었다"며 "하지만 지금은 후배들이 치고 올라오기도 하고, 2NE1 해체 후에 활동을 활발히 못해서 (재산이)줄어들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