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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참가 대만 학생들, 동대문구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서 종합예술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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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여자 대만학생들이 지난 9일 동대문구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방문, 종합예술체험을 했다.

부안에서 폭염과 태풍으로 뿔뿔이 흩어진 잼버리참가 학생중 대만 참가자 570여명이 오는 11일까지 15개팀으로 나누어서 답십리영화미디어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는 홍상수감독의 아버지 홍희선 감독과 어머니 전옥숙여사가 1964년 설립한 답십리촬영소의 전신. 올해 2월20일 38년 탄탄한 연예계경력을 자랑하는 배우 겸 가수 최완정이 초대 센터장으로 취임한 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답십리의기적"이라고 불릴 만큼 주말 1000여명이 찾는 20배의 관객 성장을 했다.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에서는 현역배우들이 직접강사로 뛰는 연기교육, 기성모델이 알려주는 패션쇼영화캐릭터교육을 비롯해, 마술교육, 풍선아트교육, 아나운서교육, 기상캐스터교육, 촬영교육, 편집교육, 가상스튜디오(크로마키), 시네마 스튜디오(병원세트장) (궁세트장) (기생충세트장) (우주선세트장), 드로잉 (기획전시 <Draw, Story, Dapsimni: 이야기로 그리는 답십리>) 체험 등 다양한 종합예술을 교육하고 체험할 수 있다.

최완정 센터장은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여자들이 나쁜기억은 잊고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에서 즐거운 예술체험을 하고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