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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윤승아, 아들과 애틋 일상 공개..살 쪘다더니 여리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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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윤승아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8일 "밤비와 젬마. 나중에 젬마가 크면 밤비와 함께 한 시간들을 하나 하나 꺼내서 이야기 해주려해요. 밤비 누나와 젬마의 시간들을. '젬마야 엄마는 밤비누나를 만나고 더 큰 사랑을 배웠어…' 많은 분들이 밤비 안부 물어봐주시는데,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말씀 드릴수 없지만 여전히 힘내 주고 있어요. 너무 고마운 우리 밤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반려견 옆에서 아들을 품에 꼭 안고 있는 모습. 반려견과 아들을 애틋하게 사랑하는 윤승아의 마음이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2015년에 결혼했으며, 지난 6월 득남했다.

윤승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직 배가 안들어갔다. 저는 아기 낳으면 배가 다 들어가고 살도 다 빠질줄 알았는데 절대 아니더라. 병원 원장님이 출산 후에 5개월의 배가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저도 충격을 받았다. 출산 후에도 노력이 많이 필요하구나 싶었다. 하지만 지금 운동을 너무 심하게 하면 뼈가 다 다친다고 하더라"고 출산 후 몸매 변화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