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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재벌급 재력가?..탁재훈 “돈 어디서 났냐” 물음에 “열심히 일해서 벌은 것” (노빠꾸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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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벌크업 하고 로마 공주에서 전사로 전직한 솔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제 됐다.

영상에서 솔비는 "최근 20일을 유럽에 있었다. 프랑스에 가서 골프도 치고 왔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탁재훈은 "대단하다. 말로만 들으면 재벌 저리가라 할 정도다. 돈이 어디서 났냐"고 물었다. 솔비는 "열심히 일해서 돈 벌은 거다"라며 그림 가격에 대해서는 "갤러리에서 정한다. 처음 팔았던 그림은 원화다"라고 말했다.

또 영화 '범죄도시' 촬영상서 찍은 사진도 언급됐다. 탁재훈은 "영화에 출연도 안하면서 촬영장에 간 이유가 뭐냐. 마동석 좋아하냐. 그래서 따라하는 거냐"라고 몰아세웠다. 그러면서 "'범죄도시5' 주인공이란 이야기도 있더라"라고 장난을 쳤다. 탁재훈의 계속되는 농담에 심기가 불편해진 솔비는 대답대신 탁재훈의 얼굴에 스프레이를 뿌려 웃음을 안겼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한다"라는 솔비에 탁재훈은 "벌크업을 해서 주인공 역할 맡으면 되지 않냐"라고 했고 솔비는 "벌크업을 한 게 아니라 원래 상체가 크다"라고 설명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