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충북 청주와 전남 드래곤즈가 11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17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예상 베스트 11이 발표됐다.
충북 청주는 3-4-1-2 포메이션이다. 조르지, 김도현이 최전방, 장혁진이 뒤를 받친다. 김명순, 피터, 홍원진, 박진성이 중원에 배치. 이정택 이한샘 이민형이 스리백이다. 박대한 골키퍼.
청주는 지난 16라운드 베스트 팀이다. 김포FC를 2대1로 잡아냈다. 당시 조르지의 멀티 골로 승리했다. 충북 청주의 에이스 스트라이커 조르지는 라운드 MVP에 등극했다.
4승4무7패, 승점 16점으로 11위.
전남은 4-1-4-1 포메이션이다. 이준호가 최전방. 발디비아, 전승민, 유헤이, 플라나가 2선에 배치. 장성재가 수비형 미드필더이고, 이규혁 최희원 유지하 아스나위가 4백이다. 최봉진 골키퍼다.
전남은 발디비아가 전남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청주=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