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둘째 출산 다이어트 비법 전수해야겠어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출산 두달만에 완벽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9일 최희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너무 예뻤던 팝업 스토어..포토존 너무 좋아서 사진 오랜만에 엄청 찍어봤어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한 팝업 스토어를 방문한 모습. 몸매가 드러나는 화이트 슬립형 원피스를 입고 있는데, 불과 두달 전 출산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이에 팬들은 "둘째 후엔 다이어트가 더 힘들다던데 요술 몸매" "출산이 체질인가봐요. 너무 예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올해 4월 둘째를 득남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