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래퍼 노엘이 자신을 저격했던 김하온을 맞저격했다.
김하온과 식케이는 지난달 30일 채널 '아이언맨 윤성빈'에 윤성빈을 만나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힙합플레이야 공식 SNS에도 게시물로 게재됐다.
노엘은 이 게시물에 "랩도 거지 같이 하는데 (랩을) 접고 헬스 트레이너 하면 되겠네"라고 저격했고, 이는 김하온을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하온은 식케이와 지난달 18일 발매한 'CRASH MERCEDES'에서 '터프한 척하다 사고 나면 자리 바꾸는 바보, 피해봐 음주단속'이라는 가사를 통해 노엘을 저격했고 노엘은 이를 맞저격 한 것으로 보인다.
노엘은 2021년 9월 서울 마포구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으며, 지난해도 서울 서초구에서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접촉 사고를 내 지난해 10월 구치소에서 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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