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최희가 둘째 출산 후 호르몬의 변화를 겪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최희는 24일 지인과 카페 데이트를 하며 여유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출산 전과 다를 바 없는 미모를 뽐낸 그는 밝은 표정으로 자유 시간을 보내는 모습.
그러나 최희는 사진과 함께 "바람만 불어도 눈물이 나는 호르몬 노예의 근황"이라는 글을 덧붙여 둘째 출산 후 녹록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밝혀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샀다.
최희는 지난 18일에도 "산후 호르몬 주의. 호르몬에 지지 말자"며 출산 후 급격한 호르몬 변화를 겪고 있음을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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