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스태프들의 선물에 감동 받았다.
13일 강수정은 "완전 감동! 내가 튤립 좋아하는 것은 몰랐을텐데! 정말 따뜻했던 인생은 어바웃팀! 고마워요!"라 했다.
강수정은 '인생은 어바웃 시즌2' 팀으로부터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튤립 꽃다발 선물을 받았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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