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릭슨이 블레이드형(머슬백) 지포드2 아이언을 출시한다.
컨트롤, 관용성 등 모든 퍼포먼스가 기존 모델 보다 향상됐다. 타감이 좋아 글로벌 소속 선수들에게 인기다.
마스터스 챔피언 마츠야마 히데끼는 특유의 타감에 매료되어 이번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이번 신제품 스릭슨 지포드2 아이언을 들고 출격할 예정이다.
상급자 골퍼들과 프로들의 피드백으로 개발된 신제품은 안정적인 스핀 성능과 관용성을 높이기 위해 토우, 힐 쪽으로 오목한 부분의 중량을 확보했다. 페이스 뒷면 하단부로 최적 중량 배분시켜 무게중심을 깊고 낮게 설정했다.
'퓨어 프레임' 기술을 적용해 최적 중심 설계에서 확보한 중량으로 헤드 페이스 타점 뒷면의 상하 방향을 두껍게 설계해 부드럽고 달라붙는 듯한 타감을 실현했다.
스릭슨 만의 아이언 시그니처 기술력인 투어 브이티 솔이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3단계의 솔 디자인이 적용됐다. 스윙 궤도에 맞춘 최적의 바운스 각으로 설계해 다양한 샷과 어떠한 각도에서도 잔디와 접촉을 최소화시켜 임팩트 시 헤드가 더욱 잘 빠지는 느낌과 깔끔한 타감, 안정성을 준다.
스릭슨 지포드2 아이언은 다이나믹골드 DST와 KBS TOUR 샤프트가 기본 샤프트로 구성돼 있다.
올해 1월에 출시한 ZX Mk2 아이언과 동일하게 커스텀 샤프트도 추가 금액 없이 빠르게 제작,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