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의 선물에 감동 받았다.
30일 이윤지는 "표백비누로 잘못 빨아 한 쪽이 색이 빠졌었는데 집에 들어오니 큰 딸이 패브릭마카로 이렇게. 고마워 내 최애인간"이라 했다.
이윤지는 잘못 빨아 색이 빠진 운동화였지만 엄마를 위해 직접 신발에 패턴을 그려넣은 딸에게 감동 받았다.
이어 이윤지는 '엄마한테 라니 선물'이라 적인 쪽지에 "완벽 명품 복원 그 자체야. 라니야"라며 다시금 칭찬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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