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놀라운 근력을 자랑했다.
서하얀은 29일 "체력 키우는 중 오늘은 70kg 들었어요. 이제 남편도 거뜬히 들 수 있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176cm에 52kg로 여리여리한 몸을 자랑하는 서하얀은 몸보다 훨씬 무거운 70kg짜리 바벨도 번쩍 드는 모습. 오형제 육아에 임창정 매니저 역할까지 수행하느라 체력을 키우려는 서하얀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바쁜 틈에 운동도 꾸준히 하는 서하얀의 철저한 자기관리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임창정과 결혼, 슬하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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