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톱모델 혜박이 점을 뺀 후 확 바뀐 이미지를 뽐냈다.
혜박은 27일 "점 뺀 지 3개월. 작았던 점이 계속 자라고 커지는 상태에 신경 쓰이다가 한국 가자마자 수술. 왜 이제야 했을까 하는 후회들만큼 지금 너무너무너무 만족"이라며 점을 뺀 후 달라진 모습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혜박의 코 밑에 있던 작은 점은 수술로 인해 깨끗하게 제거된 모습. 혜박은 점을 뺀 후 전보다 한층 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혜박은 "아직은 수술 주변이 불그스름하지만 몇 개월이 지나면 피부색으로 자연스럽게 변한다니 걱정 NoNo! 지금은 가벼운 화장으로 충분히 가려지는"이라며 "레이저로는 못 빼는 점이라 수술을 했어요. 앞으로도 잘 관리 해야지"라고 전했다.
한편 '동양인 최초 샤넬 모델'로 활약했던 혜박은 2008년 테니스 코치 브라이언 박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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