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민정이 듬직하게 큰 아들을 자랑했다.
25일 이민정은 "이제는 뒷모습이... 청소년 같은"이라고 했다.
이민정은 인천 국제공항에서 캐리어를 끌고 걸어가는 아들을 뒤따라가며 성장에 감탄했다.
이민정 이병헌의 아들은 훌쩍 커 청소년 태가 나는 뒷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민정은 이병헌과 함께 현재 LA에 머무르며 각종 행사에 동반 참석하고 있다. 최근 엘튼 존 에이즈 재단이 개최한 아카데미 뷰잉 파티에 함께 참석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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