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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공중에..” ‘오상진♥’ 김소영, 운동 인증샷에 모두가 깜짝 놀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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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김소영의 일상 사진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20일 김소영은 "오늘 오전 건강검진 결과를 들었다! 걱정하던 부위들이 있었는데 아주 양호하다고 한다. 지난 몇 달 은근히 몸이 상했을까봐 걱정했었는데, 이제 운동도 더 열심히 하고 일에도 몰입할 수 있겠다. 다만 체중이 급격히 줄었으니 주의하고 특히 근육을 10kg 정도 늘리라고…. 1kg 가 아니구 10kg요….????? 어쨌든 건강하다고 하니 방심하지 않되 앞으로 더 열심히 #오운완 #띵그리운동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운동복을 입은 김소영이 건강미를 한 껏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평범한 운동 인증 사진이었지만 누리꾼들의 시선을 다른 곳에 쏠렸다. 김소영이 배 부위에 붙인 귀여운 강아지 스티커가 착시현상을 부른 것.

누리꾼들은 "강아지 스티커가 진짜 강아지인 줄 알고 한참을 봤다", "강아지 스티커 귀여워요", "강아지 모양 가방인 줄 알았어요", "강아지 안고 찍으신 줄", "강아지가 공중에 있어서 깜놀" 등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또 김소영은 오상진과 tvN '프리한 닥터' 등에 출연 중이며 책방을 운영하는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