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소유진이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자랑했다.
20일 소유진은 "아빠 바라기"라며 백종원의 얼굴을 부여잡고 있는 딸의 모습을 올렸다.
백종원 소유진의 막내 딸은 아빠에게 뽀뽀하고 싶은 듯 입술을 쭉 내밀고 있어 절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소유진과 외식업계 CEO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슬하에 2014년생 첫째 아들 백용희 군, 2015년생 딸 백서현 양, 2018년생 딸 백세은 양까지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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