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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이혼→'주얼리 불화설'…다사다난했던 "30년 세월 담긴 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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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주얼리 출신 조민아가 30년을 돌아봤다.

20일 조민아는 "아빠가 정성껏 모아주셨던 아역배우 활동 필름부터

뮤지컬 악보들, 솔로 앨범, 23개의 자격증들까지 참 열심히 살았다. 걸어온 30년의 세월이 담긴 책장"라 했다.

조민아는 책장 가득한 자격증과 필름 등을 공개하면서 지난 세월을 회상했다.

조민아는 아버지가 직접 모아주셨다는 30년 기록들을 바라보면서 새삼 열심히 살았음을 실감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대표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이혼 후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