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유진이 히메컷으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17일 유진은 "살짝 기분 전환~!"이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유진은 한 헤어숍에서 확 달라진 스타일에 도전하고 있다. 유진이 선보인 건 옆머리를 턱선 기장으로 자르는 히메컷으로, 요즘 아이돌 등 여자 연예인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일. 유진은 히메컷을 찰떡 소화해 데뷔 초도 떠올리게 했다.
한편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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