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송윤아가 김희선에 대한 친분과 우정을 자랑했다.
13일 송윤아는 "우리꽁주 땡큐 알라뷰"라며 마음을 전했다.
송윤아는 김희선에게 받은 선물을 보며 감격해 이에 직접 고마움을 전했다.
송윤아에 이어 송혜교도 김희선에게 선물을 받아 세 사람이 모였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2000년대부터 최고의 스타였던 세 스타의 훈훈한 모임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김희선은 2007년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희선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달짝지근해'로 20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많은 화제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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