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A'결혼 말고 동거'에서 '플러팅 맛집' 동거남녀 김장년&정윤진에게 위기가 닥친다.
13일 방송될 '결혼 말고 동거'에서'달콤 치사량'의 동거 플러팅을 기대하게 한 동거남녀 김장년&정윤진은 냉랭한 분위기로 '동거관찰단'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아침부터 정윤진은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데! 억울해"라며 목소리가 높아졌고, 김장년은 "너무 기가 막히게 각색을 한다"라며 서로 다른 주장과 기억에 힘들어했다. 두 사람의 갈등은 점점 격해졌고, 김장년은 결국 "지금 우리가 이혼 소송하는 것 같아"라며 충격 발언을 했다.
정윤진도 계속된 언쟁에 눈물을 흘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