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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소울메이트' 김다미X전소니,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 출격 "관객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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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청춘 로맨스 영화 '소울메이트'(민용근 감독,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앤드마크 스튜디오 제작)가 개봉을 맞아 오는 18일, 19일 개봉 첫 주 주말 무대인사와 22일 메가토크 GV를 확정했다.

주연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와 아름다운 스토리로 진짜 나의 소울메이트를 떠올리게 하는 '소울메이트'의 주역 김다미, 전소니, 민용근 감독이 개봉 첫 주 관객들에게 감사인사를 직접 전할 예정이다.

18일에는 CGV 인천을 시작으로 CGV 소풍, 메가박스 목동, 씨네큐 신도림,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차례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어, 19일에는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이처럼 개봉 첫 주 주말 인천,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한 '소울메이트'는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하며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전망이다.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22일에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김다미, 전소니, 민용근 감독, 그리고 장성란 영화저널리스트와 함께하는 메가토크 GV도 마련되어 있어 영화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이번 메가토크 GV는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함께 나눌 예정으로 '소울메이트'와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메가토크 GV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국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17, 증국상 감독)를 리메이크한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그리고 한 남자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이 출연했고 민용근 감독의 첫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15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