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주앙 팔히냐(27)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영입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시에 풀럼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와 함께 풀럼 최고의 히트 상품으로 평가받는다.
포르투갈 출신의 팔히냐는 지난 시즌 포르투갈리그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였다. 올 시즌 직전 풀럼으로 이적했다. 계약기간 5년에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였다.
풀럼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맹활약한 팔히냐는 올 시즌 EPL에서도 최상급 수비형 미드필더로 평가받고 있다.
풀럼은 팔히냐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 수많은 링크가 뜨고 있다.
영국 더 선은 13일(한국시각) '풀럼 주앙 팔히냐가 여름에 이적할 확률이 높다. 풀럼은 팔히냐의 이적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첼시, 리버풀, 뉴캐슬, 토트넘 등 무려 6개 팀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