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양은지가 '현실 육아'를 실감했다.
9일 양은지는 "이렇게 아름다운 시간을 오랜만에 보내고 있는디... 지음이 유치원에서 연락 옴. 자유시간 강제 끝. 데릴러 가야 함 휴.."라고 했다.
양은지는 한 고급 일본식 레스토랑에서 행복한 식사를 하는 도중 유치원에서 연락을 받았고 이에 급하게 자리를 떠야만 했다.
한편 양은지는 2009년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