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송윤아가 제주살이 근황을 전했다.
5일 송윤아는 "대낮에 잠옷 바람.. 주말이니까"라는 글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민낯에 잠옷을 입고, 다소 내추럴한 모습으로 제주 풍경을 즐기고 있다. 자유로워 보이는 모습과 제주의 파란 하늘이 눈길을 모은다. 이에 절친한 송혜교는 하트 세 개를 연달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송윤아는 배우 설경구와 2009년 결혼, 슬하에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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