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나영이 훌쩍 큰 아들 이준이를 공개했다.
4일 김나영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아들 이준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패셔니스타로 정평이 나 있는 엄마 김나영을 닮아 이준이는 과감하지만 개성 있는 색감의 착장을 완벽 소화해냈다.
특히 어렸을 때부터 많은 대중에게 사랑을 받아온 이준이는 어느새 훌쩍 커 엄마를 닮아 긴 팔다리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현재 화가 겸 가수인 마이큐와 공개 연애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