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신다은이 출산이 믿기지 않는 슬렌더 몸매를 뽐냈다.
신다은은 3일 "뭐야 뭐야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잖아 설레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수동 나들이 중인 신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연두색 스웨터에 연청 바지, 명품 벨트로 포인트를 준 신다은은 벌써 봄을 맞이해 상큼한 패션을 선보였다. 단발머리로 동안 분위기를 자아낸 신다은은 출산이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팬들은 "어딜 봐서 애엄마", "다은 님은 출산하신 분이 왜 이렇게 날씬하셔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랐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지난해 4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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