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쌀을 도둑 맞았다.
2일 소연은 "쌀 시킨게 안 왔다 아니 없다. 배송사진은 받았는데 문앞에 읍넹 당황시럽군 이래서 다들 택배 분실 방지 카메라를 두는구나. 업체에서 환불처리 해주시니 다행인데 조유미니 오늘 밥 어뜨켕?"이라며 쌀을 분실한 사건을 밝혔다.
이어 해당 업체에 재고가 있어 다시 배송을 받기로 한 소연은 "기쁜 소식이 와서 일단 참는다"며 상황을 덧붙였다.
또한 소연은 실외용 CCTV를 검색한 캡쳐 화면을 게재해 분실 사고를 방지할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활동했다. 지난해 축구선수 조유민과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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