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래퍼 쌈디가 '환승연애2' 멤버들과 회동하며 성덕의 꿈을 이뤘다.
1일 쌈디는 "기석이 누나의 소원성취"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환승연애2' 멤버들 전원이 모여 뒤풀이를 신나게 하고 있는 모습. 환승커플이 된 성해은 정현규 뿐 아니라 정규민, 이나연, 박나언, 이지연, 남희두, 박원빈 등 대부분의 멤버가 한 자리에 모였다.
특히 '환승연애2' 출연진들을 보며 과몰입했던 쌈디와 뱀뱀, 이용진, 배우 김예원까지 함께해 덕질에 성공했다.
프로그램은 인기몰이만큼 아쉬움 속에 끝났지만 멤버들의 우정은 더욱 돈독해진 모습이다.
쌈디는 '환승연애2' 출연진들을 보며 함께 아파하고 눈물 흘리고 설렘을 가득 드러냈던 만큼 멤버들과의 조우가 반갑다.
"환승연애2 뒷풀이"라고 적은 쌈디는 '환승연애3'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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