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정성호♥경맑음, 다섯째 예쁘지만 육아는 현실 "팔목 다 부러질 듯"

by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경맑음은 28일 "주먹고기가 제일 맛있어요. 똘망똘망 하늘아. 아빠가 촬영하고 집에 와서 너를 보면 보고싶고 예뻐죽겠데. 엄마랑 아빠 둘 다 허리 두드리며 팔목 다 부러질꺼 같은데ㅋㅋ 널 안 낳았음 어쩔 뻔했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해 12월에 태어난 정성호 경맑음 부부의 막내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범보의자에 앉아있는 막내아들은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깜찍한 자태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5남매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