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이 굴곡있는 몸매를 뽐냈다.
이정민은 27일 "겨울이라 망설일 필요 전혀 없더라구요! 완전 온천수처럼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금새 땀이 송글송글 일본 안가도 되겠어요"라고 전하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정민은 제주도 여행중이다. 숙소 수영장에서 과감하게 파인 수영복을 입고 볼륨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2년 3세 연상의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둔 이정민은 지난 5월 17년 만에 KBS에서 퇴사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