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골든차일드 Y(최성윤)가 3월 입대한다.
27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Y(최성윤)군이 오는 2023년 3월 20일 병역의무의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라며 "입대 이전 팬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디지털 싱글이 3월 중순에 발매될 예정이며, 음악 방송으로 팬 여러분과 함께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입영 당일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이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면서 "다수의 군 장병 여러분께서 함께하는 자리인 점을 감안하여 팬 여러분들의 방문은 금지되고 있으니 삼가시기를 바란다"고 공지했다.
마지막으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Y(최성윤)군에게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2017년 10인조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미니 6집 '아우라'를 발매했다.
▶이하 골든차일드 Y(최성윤) 입대 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골든차일드 Y(최성윤)군의 입대 관련하여 안내해 드립니다.
Y(최성윤)군이 오는 2023년 3월 20일 병역의무의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입니다.
입영 당일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이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수의 군 장병 여러분께서 함께하는 자리인 점을 감안하여 팬 여러분들의 방문은 금지되고 있으니 삼가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Y(최성윤)군이 입대 이전 팬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디지털 싱글이 3월 중순에 발매될 예정이며, 음악 방송으로 팬 여러분과 함께 만날 예정입니다.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Y(최성윤)군에게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