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오는 3월 25일까지 4주간 봄맞이 '릴레이 세일'을 진행한다.
겨울옷 세탁 최대 규모 행사로 자리 잡은 크린토피아의 릴레이 세일은 환절기 옷장 정리 시즌을 맞이해 4주간 매주 다른 품목의 세탁 비용에 대해 최대 2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1주차인 2월 27일부터 3월 4일까지 얼리버드 고객을 대상으로 패딩과 점퍼 세탁 비용을 20% 할인한다. 2주차인 6일부터 11일까지는 △코트 △스웨터 △가죽 △모피를, 3주차인 13일부터 18일까지는 △패딩 △점퍼 △코트 △스웨터를 15% 할인된 가격에 세탁 가능하다. 마지막 4주차인 20일부터 25일까지는 의류 보관 특별세일 주간으로 의류 보관 접수된 품목에 대해 세탁 비용을 20% 할인한다.
크린토피아는 이번 릴레이 세일을 기다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세탁 비용 할인 외에도 다양한 할인혜택을 준비했다. 특히 1주차부터 3주차까지 의류 보관 비용을 15% 할인하며, 환절기 막바지인 4주차에는 의류 보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할인혜택도 20%까지 늘린다. 덕분에 고객들은 4주차에 의류 보관 비용과 접수된 품목에 대한 세탁 비용을 20% 줄일 수 있다.
이외에도 크린토피아는 창립 31주년을 맞이해 단행한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캐릭터 '뽀송이' 일러스트가 그려진 '또 만나요 쿠폰'을 릴레이 세일에 참여한 모든 고객들에게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7월과 9월 사이에 사용할 수 있으며, 크린토피아 매장 재방문 시에 세탁 비용을 15% 할인 가능하다.
이에 대해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크린토피아의 릴레이 세일을 기다려주는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역대 최고의 혜택을 준비했다" 며 "이번 릴레이 세일의 경우 블랙라벨 접수 시에도 동일한 일정과 품목으로 할인 적용이 가능한 만큼 겨우내 쌓인 옷장 정리를 이번 기회에 꼭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월 27일부터 시작되는 크린토피아의 릴레이 세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크린토피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