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리얼한 표정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수지는 27일 "아침엔 필라테스"라며 운동하는 일상을 공유해 관심을 모았다.
이수지는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중심을 잡으며 뛰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그러나 이수지의 표정에서는 고통이 고스란히 느껴져 웃픔을 자아낸다.
또한 이수지는 운동 사진과 함께 음식 이모티콘을 잔뜩 올리며 "제니. 롤모델"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수지는 3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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