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김소영 딸이 연대생 포스를 뽐냈다.
김소영은 26일 "어제 후배 부부가 선물한 아기 연잠. 하하 넘 귀엽다!"라며 연세대학교 잠바를 입은 딸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깜찍한 외모를 자랑하는 김소영의 딸은 연세대학교 잠바를 찰떡같이 소화했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아빠와 사회학과를 졸업한 엄마의 뒤를 이을 '미래 연대생'의 귀여운 자태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김소영은 "시간이 쏜살같이 흘러서 좀 있음 대학 간다고 하려나. 나는 그럼 그때 몇 살이지. 그때까지 잘 지내자. 오뚜아"라고 전했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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