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둘째 아들과 '집썰매'로 휴일을 보냈다.
25일 황정음은 "내가 발명한 집썰매. 엄마 최고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황정음의 훌쩍 큰 둘째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썰매에 이불을 올려 편안함을 더한 엄마표 집썰매가 눈길을 끈다.
특히 황정음은 아들의 얼굴을 처음 공개했다. 올망졸망한 이목구비에 귀여운 매력으로 이모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2020년 이혼 위기가 있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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