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강소라가 또 한번 워너비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강소라는 지난 24일 한 호텔에서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강소라는 빨간색 입술로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보이는 강소라는 한층 더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딸을 출산했다. 특히 출산 후 6개월만에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며, '프로 다이어터'다운 몸매 관리 능력을 자랑한 바 있다.
이에 최근 한 인터뷰에서 그는 최근 지키고 있는 모닝 루틴으로 '스트레칭'을 꼽기도 했다. 결혼 전에도 워너비 몸매로 주목 받았던 강소라는 철저한 식단과 운동으로 꾸준한 관리를 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출산 후에도 이전의 모습을 금방 회복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소라는 출산 후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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