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모병원 정형외과 안성준 과장이 대한척추외과학회 부·울·경 제 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안성준 과장은 "전국 내시경 척추수술을 선도하고 있는 부울경 척추학회의 학술교류와 회원들의 권익과 학회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척추외과학회는 대한척추외과학회는 척추 분야의 학술 및 임상적 발전을 목적으로 1984년 4월 6일에 창립되었으며, 우리나라 척추 관련 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학회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 가고 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